(Nature지1999년 2월 25일자)

우주일년 129600년에 대한 과학적 자료로서 Nature지(1999년 2월 25일자)에 실린 한 논문의 내용을 간추려 소개한다.

논문의 요지는 헝가리에 있는 푸라(Pula) 분화구의 호수내의 화분(花粉) 침전물을 스펙트럼 분석을 해보았더니, 124,000년의 주기성을 가지고 지구가 변화한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지난 플라이어신(Pliocene; 300만년에서 260만년 전, 鮮新世) 시기는 지구의 기후 변화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기간이다.

지구가 점진적으로 차가워지는 시기였으며 그 결과 지구상의 빙하가 증가하고 북반구의 활발한 빙결작용이 시작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지난 플라이어신(Pliocene;∼3-2.6 million years ago, 鮮新世) 시기의 기후 변동, 좀더 자세히 말하면 극적이고 전체적인 환경변화를 나타내는 이 시기의 지구상 식물(초목)의 반응에 대한 고해상도의 대륙적인 기록을 보여주려고 한다.

  헝가리에 있는 푸라(Pula) 분화구의 호수에서 해마다 얇은 판자모양으로 층층이 쌓여있는 침전물들은 과거 300만년에서 260만년전의 32만년 동안의 지구 기후변화의 기록을 담고 있다.
 

  그 기록의 스펙트럼 분석에 의하면 황도경사(obliquity)와 세차운동(precession)의 주기동안에 들어오는 태양 복사에 대한 지상의 반응을 알수 있지만, 가장 강력한 지상의 반응은 124,000년의 주기를 가지고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푸라 분화구의 기록은 124,000년의 주기를 가지는 온도 시스템의 내부적으로 유도된 비선형적인 반응들은 최소한 지난 플라이어신 기간동안에 일어난 큰 규모의 환경변화을 유도한 세차운동과 황도경사의 궤도 주파수에 가해지는 외부적인 힘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중략)

 그러므로 푸라(Pula) 분화구로부터 얻어진 결과들은 세차운동과 황도경사의 궤도 주기와 더불어 내부적으로 일어난 124,000년의 주기성을 가지는 비선형적인 기후변화도 지상의 식물(초목)의 역학적인 변화를 유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광범위한 환경적인 변화와도 충분한 관계성이 있음을 나타낸다.

 이 지상의 결과는 지구 기후 시스템에서의 위급한 시기동안에 식물(초목), 빙하의 양, 그리고 일조력 사이의 물리적인 관계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를 제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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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ON 2002.7)


  해저 퇴적물에는 자성물질이 포함된 것이 있다. 이 자성 광물은 퇴적하는 동안에 약한 자석이 되어 그 때의 지구 자기장을 기록한다. 일반적으로 해저 퇴적물은 서서히 쌓이므로 이것을 분석하면 몇 만 년이라는 과거의 지구 자기장 변동을 알 수 있다.

  일본 산업기술종합연구소의 야마자키 박사와 오다 박사는 해저에서 42m라는 길이(깊이)에 이르는 해저 퇴적물을 캐내었다. 이것은 거의 225만 년치에 상당하는 것이라 한다.

  박사들은 이 샘플을 분석하여 과거 지구 자기장의 강도와 복각, 즉 지구면 위의 각 점에 대한 수평방향과 이 자기장이 이루는 각도의 연속 데이터를 작성하였다.

  그 결과 이 데이터로부터 10만 년 주기의 자기장 변동을 발견하였다. 이 10만 년이라는 주기는 지구 궤도의 변동주기와 같다.

  연구진은 기후 변화 등의 여러 가지 가능성을 모두 고려한 결과 10만년 주기의 지구자기장 변화는 지구 궤도의 이심률 변화에 따른 것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이심률은 지구 궤도가 원형 궤도에서 얼마나 벗어나 있는가를 나타내는 수치로 0에서 1 사이의 값을 갖는다. 그 수치의 값이 클수록 타원에 가까운 궤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천문학자들은 지구의 공전궤도 이심률이 10만년을 주기로 0에서 0.06 사이의 값 범위에서 변화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지구가 어느 시기엔 태양에 더 가깝게 공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구의 자기장이 활발하게 변동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진 것은 상당히 최근의 일…… 자기장의 가장 큰 변화는 지구 자기장의 남북이 완전히 바뀌는 역전현상이다. …… 해저의 용암을 조사함으로서 지구의 자기장이 아득한 옛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몇 백 번이나 남북이 서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5~8만 년 전에도 짧은 기간의 역전 기록이 남아 있다.(이것은 현대과학으로 우주일년의 주기를 풀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단서 중 하나이다. 즉 오만 년 전이면 이번 우주일년의 봄(카오스)개벽이요. 8만 년 전이면 전우주 일년의 겨울개벽과 일치한다.)

…… 지구 자기장의 갑작스런 역전에 따라, 대부분의 경우 생물종의 멸종과 진화를 보게된다. 하지만 그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        <1999.10 월간과학 New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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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과학 Newton,1997.10>

만약 우주일년 주기가 과거에 여러 차례 반복되었다면, 과거 지구변화의 발자취를 추적하여 우주일년의 주기성을 검증할 수 있을 것이다.

  지구의 과거는 남극 대륙을 덮고 있는 수 km 두께의 얼음에 가장 잘 간직되어 있다. 남극 빙상에는 태양, 삼림, 사막, 화산 등을 기원으로 하는 다양한 물질이 운반되어, 오랜 세월 동안 눈과 함께 퇴적된다.

  이 눈은 녹지 않고 해마다 쌓여 차츰 얼음이 되는데, 이 과정에서 공기도 기포 형태로 얼음 안에 갇힌다.

과학자들은 이 얼음 속의 여러 물질들을 분석하여, 과거 수십만 년 동안의 지구 기후 변화를 복원해 낸다. 그래서 남극 빙상은 지구 환경의 타임캡슐로 일컬어진다.

  약 12만 년에 달하는 기후 변화의 대주기, 그리고 대격변의 시기를 추정할 수 있게 해주는 화산회의 흔적이 그렇다.

  1996년 12월, 표고 3810m에 있는 남극의 돔후지 관측 기지에서, 2503.52m 깊이의 빙상코어가 채취되었다.

  과학자들은 이 빙상코어의 얼음속에 포함된 동위원소의 비율을 분석한 결과 과거 기온을 복원하고 각 시대별 환경을 추적한 결과, 25층의 화산회를 찾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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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소와 탄소의 동위 원소 존재비에서 지구의 세차 운동이나 공전궤도의 영향으로 지구의 기후가 수만 년을 주기로 변화함을 알았다.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의 하리 박사팀은 우주에서 지구로 내리는 먼지에 포함된 헬륨을 통해 기후의 변화를 조사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연구에서는 160만~ 24만 5000년 전의 해저 퇴적층의 보링 코어에서 우주 기원의 헬륨을 검출하여 그 동위 원소의 존재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우주에서 비롯된 헬륨의 양이 약 10만 년 주기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주에서 지상으로 내리 쏟아지는 먼지의 양은 지구의 공전 궤도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다. 그 때문에 이 10만 년이라는 주기에는 지구 공전 궤도면의 변화가 관련된 것으로 생각된다.

  또 10만 년 주기는 과거의 대빙하기에서 간빙기의 주기와 일치한다. 그래서 지구의 공전 궤도면의 변화와 빙하기의 주기 사이에는 상관 관계가 있다고 연구 팀은 말하고 있다.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종유굴은 빗물로 탄산칼슘이 녹아 오랜 세월이 자나면서 동굴의 바닥으로부터 위쪽으로 성장하는 석순이 된다. 이 과정에서 과거에 내린 빗물 속의 물질은 석순 속에 갇히게 된다.

  중국 난징 교육대학의 Y.J.왕 박사팀은 지구 온난화의 역사를 조사하기 위해 난징 부근에 있는 종유굴의 석순에 함유된 탄산칼슘의 산소 동위 원소 존재비(산소 16에 대한 산소 18의 값)를 7만 50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가 조사하였다.

  온난화가 진행하면 바닷물 속으로부터는 무거운 산소 18에 비해 훨씬 가벼운 산소 16이 많이 증발하기 때문에 빗물 속의 산소 동위 원소 존재비는 작아지며, 그와 반대로 추워지면 커진다.(온도와 반비례)

  이 조사결과는 그린란드의 빙상으로부터 얻으진 옛 기후의 자료와 훌륭하게 일치하여 신뢰성이 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아시아에서 발생하는 모순 기후의 변동은 지구 전체 규모의 기후변동과 관련이 있다는 것 등이 알려졌다고 한다.

<그 밖의 다양한 증거들>

빙하기에 대해 연구한 어떤 지질학자는  이 빙하주기를 13만5,000년이라고 한다.(Gideon M. Henderson. Niall C. Slowey. "Evidence from U-Th dating against Northern Hemisphere forcing of the penultimate deglaciation". Nature 404.2000.61-66쪽)

고(古)식물의 생태를 연구한 어떤 학자는 12만4,000년이라고 한다. (K. J Willis. A. Kleczkowski. S.J Crowhurst. "124,000-year periodicity in terrestrial vegetation change during the late Pliocene epoch". Nature 397. 1999. 685쪽)

남극대륙의 빙하에 3,623m나 되는 구멍을 낸 러시아, 미국, 프랑스의 공동 탐사팀은 빙하에 남겨진 기록으로부터 335,000년 245,000년 13만5,000년 간격으로 빙하기와 간빙기 사이의 전이를 발견하였다. (Bernhard Stauffer. "Climate change: Cornucopia of ice core results". Nature 399. 1999. 412쪽)

가장 널리 인용되고 있는 2만에서 2백만 년 전 플라이스토신기(更新世)의 빙하량 변화를 조사한 SPECMAP(Spectral Mapping Project) 시간 척도는 지난 해빙기 중심을 12만7,000년으로 보고하고 있다. (J. Imbrie. et. al. Milankovitch and Climate. edited by A. L. Berger et. al. Reidel. Dordrwcht. 1984. 269쪽: J. Imbrie. et. al. "On the structure and origin of major glaciation cycles: I. Linear responses to Milankovitch forcing". Paleoceanography 7. 1992. 701쪽)

더욱이 산호층 단구의 연대는 12만8,000 ~ 12만2,000년 전 해수면이 최대 정점에 있었음을 보여준다. (C. H. Stirling. et. al. "Timing and duration of the Last Interglacial: Evidence for a restricted interval of widespread coral reef growth". Earth and Planetary Science Letter 160. 1998. 74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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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의 원리에 따르면 인류는 일정주기를 따라 순환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과거의 인류의 흔적을 이 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중 한예로 일본 오키나와열도의 남단, 요나구니지마(與那國島)의 바다에 고대 유적이 발견되어학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고 합니다.


  고대문명의 유적인가? - 정교한 건축물 해저 발견

1996년 일본 오키나와시 요나구니지마(與那國島)섬 근처에서 다이빙 연습을 하던 잠수부들은 우연히 수심 25m 지점에서 이상한 형상의 지반을 발견합니다.이 구조물을 예사롭지 않게 본 잠수부들은 몇장의 수중 사진을 촬영한 뒤 곧바로 일본의 한 TV 방송국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몇 일후 TV 방송국의 관계자들과 함께 잠수를 하여 사진등을 촬영하였던 잠수부들은

1. 발견되었던 암석들이 모두 조각을 한 듯 정교히 깎여있었고,

2. 그 지반들은 모두 요새 건축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만들어져 있었으나, 층층히 계단처럼 쌓여있었고,

3. 곳곳에 알 수 없는 구멍들이 나 있었으나 그 구멍들이 너무 깊어 탐사를 못했다는 것 등의 의문점들을 발견하였으나, 아직까지 그들은 그 수중도시의 흔적이 왜 그 장소에 있었는지에 관한 이유는 못 밝혀내었습니다.

지질학계 학자들 사이에 그것이 초고대 문명의 유적이다,  아니다,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1998년 12월 29일, 아카보시요타로씨가 수심 25미터 지점에서 인공으로 만들어진 석판을 발견했다. 4, 5톤이나 되어보이는 바위 아래, 모래에 파묻힌 상태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석판의 표면에는 굴등과 조개류, 그리고 석회질등이 잔뜩 부착되어 있어, 그것이 오랜 세월 동안 그 곳에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석판에는 직경 2, 3 센티 정도의 구멍이 두 개 있는데, 그 부분의 표면은 매끈매끈했다. 요나구니지마(與那國島)의 고대 유적을 오랜 기간 연구해온 지질학의 전문가, 류큐대학의 기무라(木村政昭) 교수는, 구멍이 타원형임을 지적했다.

 사진의 아랫부분이 마모되어 그렇게 된 것이라는 것이다. 이 석판은 구멍에 밧줄을 꿰어 큰 석판들을 끌어 올리는 데 사용한 것이 아닌가 추측한다.

 구멍의 옆에 새겨져있는 {십자}도 수수께끼이다. 확실히 인공적인 것이라는 인상을 받는다. 일설에 의하면 (태평양 바다 밑에 잠들어 있다고 하는)  "무"대륙의 심볼에도 이 십자 모양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후에 이루어진 암석의 지질조사에 따르면 이 지반들은 적어도 5000년, 많게는 25000년동안 물속에 침수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혹시 이 수중도시의 흔적은 예전에 물속으로 가라앉았다는 전설의 아틀란티스 대륙이 아니었을까요?


사진 설명: 해저 거대 조각물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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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의 원리에 따르면 인류는 일정주기를 따라 순환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과거의 인류의 흔적을 이 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을 찾는 한 예로 런던 근처 바위 암석 속에서 발견한 1억 4천만년전의 팔각형 쇠망치를 발견하였습니다.

  1억 4천만년전으로 추정되는 팔각형 쇠망치

1억 4천만년전(전기 백악기)으로 추정되는, 공룡으로 유명한 지층에서 발견되었다. Max Han는 런던 근처에서 가족과 낚시를 하고 있었다. 그때 그는 바위암석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나무를 발견하였다. 바위를 부수고 들어내자, 이 팔각형 모양의 쇠망치가 나왔던 것이다.   

나무손잡이는 석영과 방해석 결정이 함유되어진채 부분적으로 석탄화가 일어나 있었다. Battelle Laboratory에서 실시된 실험에서, 망치의 금속성분은 보기드물게 철 96%, 염소 2.6%, 황(탄소가 없는) 0.74% 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도시험은 뛰어난 품질의 주조물임을 나타내었다. 오늘날의 대기상황에서는 쉽게 형성되지 않는 독특한 FeO 코팅이 일어나 있었는데, 이것은 망치가 녹스는 것을 막아주었다.

  그렇다면 공룡이 만든 망치인가?

포위하고 있는 암석들은 전기 백악기 화석을 함유하고 있다. 그것은 사암단괴(sandstone nodule) 위로 만들어진 거의 절벽에 가까운 굳어진 사암단괴였다.

망치가 발견된 위치

이 절벽은 진화론자들이 우리에게 1억4천만년전에 형성됐다고 말하는, 공룡들이 지구를 돌아다니던, 전기 백악기 지층인 Edwards Plateau의 한 부분이다.

이 망치를 발견한 곳은 1억 4천만 년 전에 형성된 지층이다. 그 당시는 공룡들이 번성했던 시기였다. 물론 공룡과 사람이 동시대에 존재한다는 것은 진화론 을 파괴하여 버릴 것이다. 그렇다면 망치는 공룡들에 의해 만들어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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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학계에서의 문자사용연대는 5천년전

지구는 46억 년 전에 생겨났고 영장류는 신생대 4기의 빙하기에 비로소 출현했다고 하는데 그 때가 대략 180만년 전 일이다.

인류의 사회활동과 문화는 마지막 빙하기가 끝날 무렵에야 나타났는데 그때가 약 1만2천년 전이라고 본다. 그리고 학계에서는 문자와 상징체계의 기록이 5천년 전에 처음으로 나타났다고 보는데, 이 시대 이전 즉 문자를 사용하기 이전 시대를 사람들은 선사시대라고 한다.

  하지만 발굴된 유물은 발달된 문명 소유

그러나 오늘날 해저에서 건져 올린 점점 더 많은 선사시대 유적들이 위와 같은 견해에 도전하고 있어서 과학자들은 당황하고 있다.

해저 유적 중 건축물들은 정교한 건축 기술과 예술적 기교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발달된 문명의 흔적을 보여준다.게다가 그 문명의 주인공들은 문자를 알고 있었으며 피라미드를 건설하기도 했다.

현대의 과학기술로 보면 그곳이 1만년 혹은 그 이전에는 육지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신석기시대 훨씬 이전의 선사시대에 발달된 문명이 존재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어떤 이유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이런 문명들은 사라졌고 바다 속에는 그 유적만 남았다.

아래에서 이들 문명이 존재했다는 몇 가지 증거들을 살펴보자.
 

  지중해 연안에서 발견한 해저도시

이집트 해안 근처 해저에서 고고학자들이 거의 완전히 폐허로 변한 고대도시의 유적들을 찾아냈다. 2,000년 6월에 프랑스와 이집트 연합팀은 1,000여 년 전에 가라앉은메누티프와 헤라클레이온이라는 도시를 알렉산드리아에서 6km정도 떨어진 지중해 해저에서 발견했다.

파리에 본부를 둔 유럽 해양고고학연구소 소장인 프랭크 고디오 씨는 "아마 그것들은 지진 때문에 사라졌던 것 같다. 지진으로 지중해의 해수면의 갑자기 상승했다가 가라앉았거나 아니면 기후의 변화가 그 도시들의 멸망을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 도시에는 세라피스, 이시스, 오시리스 신들에게 바쳤던 수많은 사원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부와 예술이라는 면에서도 고대의 전설이었다. 해저에서 건져 올린 정교하게 조각된 키 1.5m의 검은 이시스 여신상을 매스컴에 공개하면서 고디오씨는 "나에게는 그녀가 17살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마 1,200 살은 되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발굴한 금화로 볼 때 이 지역들은 적어도 8세기까지는 물속에 가라앉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같은 지역에서 카노푸스와 토니스라는 수몰된 다른 두 도시를 확인하였다. 
 

  버뮤다의 수중피라미드와 바하마제도의 해저 건축물

1958년에 몇몇 미국의 과학자들이 바하마제도 주위의 바다 속을 탐사하던 중 이상한 건축물들을 발견했다. 이 건축물들은 특이한 기하학적 양식이었는데 수 마일이나 곧바로 뻗어 있었다. 10년 후에 길이가 120m에서 150m에 이르는 거대한 돌 벽들을 그 근처에서 발견하였다.

그 이후에 복잡한 연단, 도로, 항구, 다리 등과 같은 것들을 발견하였다. 이 전체 유적들이 마치 항구처럼 배치되어 있었다.

그 외에도 유럽과학자들은 버뮤다 삼각지대를 조사하던 중 예전에 알려지지 않은 거대한 수중 피라미드를 발견했다. 그 피라미드는 한 변이 300m, 높이는 200m였다. 피라미드에는 사람이 만든 것이 분명한 거대한 구멍이 두 개 있었다.

바닷물이 이 구멍으로 밀려 들어와서 회오리치며 밀려나와 피라미드 근처에 거대한 소용돌이를 일으켰다.그 소용돌이가 해수면을 구름모양으로 만들었다. 육지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은 것은 수 만년 이전 일이기 때문에 이 피라미드를 언제 만들었는지 추정하기는 매우 어렵다.

 

  일본 요나구니 섬 해저에서 발견한 상형문자

약 50년 전에 몇몇 잠수부들이 류큐 군도에 있는 요나구니 섬 남단의 바다 속에서 인간이 만든 건축물 유적을 발견했다. 그곳에는 산호로 뒤덮인 사각형 모양 건축물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거대한 연단이었다. 모퉁이, 통로, 계단, 아치형 부속 건축물을 갖춘 연단이었다.

그 유물은 고대도시의 제단과 비슷하게 생겼다. 길이는 동서로 약 200m, 남북으로 약 140m에 이르렀다. 높이는 가장 높은 곳이 약 26m 정도였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놀라운 발견은 “상형문자”였다. 그 상형문자들은 돌 벽에 새겼는데 고도로 발달한 어느 고대인류문명이 후세에 남긴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요나구니 섬 남쪽의 유명한 리센얀 주위의 바다 속에서 사람의 머리상을 발견하였는데 안면 특징이 명백하게 드러난다. 그 후에 그 거대한 인간의 머리상 근처에서 상형문자를 발견하였다. 그것은 그 해저 유적을 건설한 사람들이 발달한 문명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준다.

마사키 기무라 씨는 류큐 대학 지질학 교수이다. 그는 1999년 9월 어느 인터뷰에서 “그 유적들이 인간이 만든 건축물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인간의 머리상과 상형문자를 발견하였다는 것은 요나구니 섬 남쪽의 해저 유적이 바다 속으로 침몰되기 전에는 지상에 존재했던 선사문명의 산물이라는 것을 말해 준다 하겠다.


  일본에서도 발견한 해저 피라미드(1만 년 전)

요나구니 섬 남쪽은 물론 서쪽에서도 중요한 유적을 발견하였다. 1990년에 잠수부들이 바위로 만든 거대한 피라미드를 발견했다. 이 피라미드는 폭이 183m, 높이가 27.43m였는데 직사각형 바위로 만들었고 5층으로 되어 있었다. 근처에는 이 거대한 피라미드와 비슷한 작은 건축물들도 몇 개 있었는데 소형 피라미드라고 할 만했다.

이 탐사에 참여한 류큐 대학의 지질학자들은 이 유적이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 아니라 인조 건축물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런던대학교의 고고학자들은 그 피라미드를 만든 사람들은 적어도 메소포타미아 그리고 인더스 문명과 같은 고대문명 수준이라고 믿었다.

도쿄 대학의 한 지질학 교수는 그 지역이 약 1만 년 전 즉 마지막 빙하시대에 바다 속으로 침몰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현대 과학지식으로 이해한다면, 그 시기 인류는 아직 동물을 사냥하며 생활하던 원시인이었다. 그런 원시인들이 피라미드와 같은 구조물들을 축조하기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대만 펑후에 있는 고대 해저도시 벽

펑후 현의 고대 사료보관소 기록을 보면 “후징 지역 높은 곳에서 바라보면 바다 속에 길게 뻗어있는 도시의 벽을 볼 수 있다.”라고 나와 있다. 예전에 사람들은 그곳을 “후징의 깊은 물웅덩이”라고 불렀다. 1982년에 전문 잠수부들이 후징의 침몰된 도시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했다.

이곳은 그레이엄 헨콕의 “신들의 지문” 등과 같은 저서를 통하여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바다 속에 가라앉은 도시에서 건져 올린 돌 건축물들은 천연 석조물들과는 확실히 달라서 그 시대의 사람들이 그 건축물들을 만들었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말하기를

“현재 인간사회에는 이미 확립된 학설이 있다. 그러나 이 학설로는 최근에 발견한 고고학적 유물들을 설명하지 못한다. 오늘날과 선사시대의 건축물들이 서로 어느 정도 관계가 있을까?

사실 현재의 역사는 사라진 고대문명을 설명하지 못한다. 이 건축물들이야말로 사라진 고대문명을 우리들에게 말해주는 단서들이다. 다시 말하면 후징의 해저도시나 유사한 유물들이 과거 인간문명에 대한 숨은 증거를 담고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

  전설적인 무 대륙의 문명

무 대륙은 태평양에 위치해 있었다. 무 문명은 매우 번성하여 높은 수준의 문학, 예술, 공예기술, 기계류 등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강력한 식민지 제국을 건설하기까지 했다. 그 당시에 무 제국을 “세계문화의 절정”이라고 했다.

그러나 번창했던 무 대륙은 일시에 사라졌다. 사람들은 갑작스러운 지각변동으로 무 대륙이 바다 밑으로 가라앉았다고 말했다. 전설에 따르면 그 엄청난 비극은 격렬한 화산 용암분출에 이은 강진, 태풍과 함께 시작하였고 모든 것이 한꺼번에 발생했다. 육지는 파도처럼 소용돌이쳤고 검은 구름이 하늘을 덮었다. 모든 것이 장난감처럼 무너졌고 즉시 용암과 바다 물이 이를 덮어 버렸다.

해저 유적은 선사문명이 존재했다는 명백한 증거를 제공해 준다. 그러나 교과서에서는 아직 그런 것들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현대의 고고학자들과 역사학자들은 현존하는 역사적 지식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런 도전은 현재의 이론과 양립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과 지구의 역사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이런 명백한 역사적 증거들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더 깊게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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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고대 문명과 지각이동설


그래이엄 핸콕(Graham Hancock) 이론의 핵심

"지구는 기원전 지각이동에 의해 지각의 극이 바뀌는 대재난을 겪은 적이 있다. 이 때, 그때까지 이어져오던 남극의 어떤 찬란한 문명이 빙기의 변화에 의해 남극의 얼음 밑에 사장되었다.

이 사라진 문명은, 당시로 보았을 때의 미래의 인류(즉 유사 이래의 인류)에게 그들의 문명을 조금이라도 알리기 위해 그 흔적을 지구의 곳곳에 남겨 놓았고, 이 흔적이 바로 현재의 인류가 <불가사의>라고 부르는 세계 각지의 문화유산들이다.

과거의 대재난 이후로 지구는 한 번 더 지각의 극이 바뀌는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 현상은 21세기 초엽에 일어날 것이다. 지각의 극이 바뀌게 되면 인류의 생존 자체가 위협받게 되며, 이 때 살아남는 인류는 거의 없을 것이다.

또한 유사 이래로 인류가 갈고 닦은 문명이 모조리 파괴될 것이어서, 미래의 대 재난 후에 인류가 또 다시 번성하게 된다면 그들은 <원시생활>에서부터 문명을 <재시작>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의 인류는 정말로 멀지 않은 시대에 일어날지도 모르는 대 재난으로부터 문명을 지켜서, 다음 인류에게 전해줄 현명한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따라서 이 학설은 유사 이래로 인류가 인정한 모든 '역사'를 부정하며, '유사'라는 용어 자체를 회의한다. 즉 우리가 '문명발상지'라고 부르는 몇몇 지역에서 일어난 문명은, 인류의 최초의 문명이 아니라는 것이다.

'유사 이전'에도 인류의 역사는 있었으나, 그 시대의 역사서 등 확실한 증거를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인류는 '유사' 이전 시대의 역사를 완전히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밖에 알지 못한다고 한다.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나니 옛적 일(上古之事)을 더듬어 보면 다가올 일(來到之事)을 아느니라. 다가올 일을 알면 나의 일을 아느니라. [도전 11:96]


  아인슈타인의 힘의 원천 - 지각 이동설

지각이동설은 1953년 미국 역사학자인찰스 햅굿이 주창하여 아인슈타인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지질학 이론이다. 지각이동은 암권에 의해 지구의 표층 전체가 내부의 부드러운 부분은 그대로 두고 몇 번에 걸쳐 이동한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지각을 이동시키는 힘의 원천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고 한다.



"극지권에서는 얼음이 계속 퇴적하는데, 언제나 고르게 퇴적하는 것은 아니다. 지구는 회전하고 있기 때문에, 불균등하게 퇴적된 얼음에 영향을 미치는 원심력이 발생하여 지구의 딱딱한 지각에 전달된다. 계속 증가하는 원심력은 어느 점에 도달하면 지구의 내부는 그대로 두고 지각만을 움직이게 된다. 따라서 지구의 극지대는 적도 방향으로 이동한다. "( 본문 p.22, p.622)

햅굿에 의하면 대륙이동설과 지각이동설은 상반된 이론이 아니다. 두 이론은 서로 병행하며 일어날 수 있는데, 지각은 몇억 년에 걸쳐 서서히 이동하면서 급격한 이동을 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지각이 급격하게 이동할 때는 대륙간의 위치 관계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대륙 전체를 두 고정된 극지대 속으로 또는 바깥으로 이동시켰다고 한다.

  증거물 - 피리 제독의 고지도

미국 킨 주립대학의 찰스 햅굿 교수는 중세에 만들어진 지도를 연구하다 지도가 당시의 과학기술 수준에 어울리지 않게 매우 정확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지도에는 남아메리카의 오지가 그려져 있으며, 현재 얼음에 덮힌 남극 대륙도 그려져 있다. 또 위도와 경도의 위치가 근대에 사용되는 것과 놀라울 정도로 일치한다.

16세기는 남극에 대륙이 있다는 사실조차 알려져 있지 않았을 때인데, 1km도 넘는 얼음 두께 아래의 모습을 어떻게 그릴수 있을까. 과연 누가 그것을 제작했을까.

햅굿이 내린 결론은 지도가 최소한 기원전 4천년 이전 남극의 일부가 얼음에 뒤덮히지 않았던 시기에 제작됐다는 것이다. 특히 '피리 레이스 지도'라는 대표적인 지도는 이집트가 중심이 돼 제작됐음이 밝혀졌다.

또 이 지도에는 8방위 시스템 대신 12방위 시스템이 적용됐다. 햅굿은 이런 방위 시스템이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도 사용됐을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렇다면 이 지도는 고대 이집트와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원조격인 초고대 문명에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초정밀 측량술이 구현됐다는 점에서 대피라미드와 중세 지도는 상호보완적으로 초고대 문명의 실재를 증명한다고 볼 수 있다.
 

  자장의 반전은 지상의 모든 것을 파괴한다.

 저자의 주장대로 지각의 극이 바뀌면 구체적으로 어떤 현상이 발생할 것인가?

 저자에 따르면 마지막 '자장의 반전'이 있었던기원전 11,000년에서 기원전 10,000년 사이에 대형 포유류가 멸종되고, 해면이 갑자기 상승하고, 허리케인 같은 폭풍이 치며, 뇌우와 화산활동이 일어나게 된다. 즉 지상 위의 모든 것이 파괴되는 것이다.

과학자들의 예측에 따르면 2030년경에 다음 자장의 반전이 일어날 것이라고 한다. 만에 하나 예측이 들어맞는다면 인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는 '철저한 파괴'를 피해 소수의 현 인류가 살아남을 것이며, 그 대다수는 원시생활로 역행할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소수 중에서 몇몇의 지혜로운 사람들이 대다수에게 지식을 전파하거나 문명의 흔적을 남겨, 후세 인류가 문명을 다시 일으킬 발판을 만들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후세의 인류'는 현재의 인류가 그랬던 것처럼 문명을 발전시켜간다는 것이다.

빙하시대의 수몰된 왕국들

그렇다면 현재 고대 문명의 자취는 왜 확인할 수 없는가. 해답은 1만5천에서 8천년 전에 걸쳐 발생한 간빙기에 있다. 두꺼운 대륙빙하가 녹아내려 전 세계적으로 대홍수가 발생한 것이다.

세계 각국에 전해지는 홍수 신화도 문명과 대재앙의 존재를 뒷받침한다.

"대단히 강력한 모든 폭풍우가 일시에 습격했다… 홍수가 종교 중심 도시들을 휩쓸었다"(수메르 신화)

"바다의 신이… 거대한 파도를 일으켜…순식간에 도시는 자연의 맹렬한 위력에 의해 수몰됐다"(인도 동남부에 전하는 홍수 전설)

핸콕은 또 첨단 과학기술에 의지해 가설 입증을 위한 치밀한 조사를 벌인다. 빙하시대 말기에 일어난 재앙은 인간이 거주할 수 있는 2천500㎢의 면적을 집어삼켰고, 육지의 모양이 근본적으로 바꿔놓았다. 핸콕은 컴퓨터를 이용해 홍수 전 해안선의 모습을 재구성해 낸다.

예전에는 육지였을 이곳 해저에는 마차바퀴 자국의 지형, 아치형 수로, 흉벽, 거석들이 발견됐다. 해저 유적이나 유물들은 근처 육지에서 발견되는 것들과 유사해 어느 정도 문명의 연속성도 확인할 수 있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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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께

10년간 편집장을 맡아 온 나는 어떤 기사를 실으면 독자들로부터 항의 편지가 쇄도할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통념에 이의를 제기하는 기사를 실을 때마다 일부 독자들은 화가 나서 우리에게 그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해 편지를 씁니다.

그런데 우리는 다시 한번 그런 기사를 싣게 되었습니다. 이번 호에는 74쪽을 할애해서 지구의 기후 변화에 대한 기사를 3부로 나눠 실었습니다.

지구의 기후가 변하고 있고 인간이 이런 문제의 원인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 독자들로부터 편지가 날아들게 틀림없습니다. 심지어 정기구독을 해지하는 독자들도 나올겁니다.

구독을 해지하게 할 만큼 독자들을 성나게 만드는 기사를 왜 실으려는 걸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이 세편의 기사는 도저히 무시할수없는 중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구온난화추세는 남극 대륙에서 미국 알래스카 주와 방글라데시에 이르기까지 인간 거주지역의 환경을 변화시키고, 생태계와 경제에 참혹한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설령 지구가 온난화되 있고, 인간의 행위에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믿지않더라도 2쪽을 펴보시기 바랍니다.

본지 기사는 공상과학소설도 아니고 할리우드 영화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자유의 여신상이 물에 잠기는 모습 따위는 보여드리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을 세계 곳곳으로 안내하여 과학자들이 확인한 엄연한 사실을 보여 드릴겁니다.

몇몇 독자가 구독을 취소하는 사태는 견딜수 있습니다.그렇지만 오늘날 지리학에서 가장 중요한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께 전달하지 못한다면 거울 앞에 선 나 자신에게 떳떳하기가 더 힘들겁니다.

미국 본지 편집장 Bill aller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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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서 발견한 고대의 다양한 화석들은 계속해서 발굴되고 있으며, 탄소 측정을 하면 수 백만년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화석 들도 있다. 이것들은 현재 과학에서는 미스테리와도 같은 일이다.

  미국에서 발견된 500만년전의 신발 화석

1968년 미국 유타주에서 발견된 500만년전의 신발 발자국 화석

1968년, 영국의 한 유명한 신문은 '미국에서 발견된 두발짐승의 신발화석 - 영국의 국립과학연구소로 이동중'이란 기사를 실었습니다.

인류 역사상 있을수 없는 '괴신발화석'에 관한 기사를 읽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모두 영국 과학연구소의 화석 성분검사 발표를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화석 성분검사 결과 그 발자국의 카본 데이팅(오래된 물체의 나이를 과학으로 측정하는 방법)은 '500만년전 이었다'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합니다.

 전세계의 저명한 고고학자들은 곧바로 이 발자국의 진실성을 자신들의 연구과제로 만들었고, 이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현 인류의 5만년 역사를 갑자기 뒤바꿀 수 있는 큰 사태로 번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사건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연구의 결과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전세계의 저명한 고고학자들은 '저 화석은 가짜니 믿지말라'는 논문을 발표 하였다고 합니다.

 실제로 '물증은 있었지만' 끝내 그 발자국의 사실성을 인정못한 고고학자들은 아직까지도 자신들의 입장을 바꾸지 않으려 합니다.(*)

  그밖에 다양한 고대 유물의 흔적들

이라크에서 발견된 고대의 배터리
고대 배터리 구조도
두께 25m 바위안에 있던 800만년된 종
고대의 컴퓨터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2.8억년전 쇠공

수백만년전의 배터리 스파크 플러그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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