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4차 핵실험 강행 !
북한이 오늘(6일) 수소폭탄 형태의 4차 핵실험을 강행하면서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정세가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핵실험은 과거 핵실험과 달리 사전 예고나 징후가 없었다는 점에서 국제사회가 받은 충격은 큽니다.
수소폭탄은 일반 핵폭탄을 이용해 수소 핵융합을 일으켜 폭발력을 증가시킨 핵폭탄을 말하는 것으로, 열핵폭탄 열핵융합탄으로도 불립니다.
북한의 주장대로 수소폭탄이라면 위력은 핵폭탄보다 월등합니다. 핵분열이 아니라 핵융합을 통해 거대한 에너지를 발생시키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번 인공지진 규모가 이전 핵실험 때와 비슷한 걸로 미루어 봤을 때 소형화된 수소폭탄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장차 한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날 것인가?
이에 대해서 정치학 교수와 전문가들의 논의와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예측이 나올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일이라고 하는것이 그렇게 예측한대로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측불허의 상황이 나오며 어떨때는 정말 이 세상이 왜 이렇게 굴러가나 궁금하기도 하실겁니다.
오늘은 그 이면의 세계로 풀어보려고 합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을 다 보시고 제 의견도 한번 들어보십시오 .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화둔공사火遁公事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이땅에 오신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 중의 한 부분입니다. 그냥 용어 정도 기억해두세요.
" 천지에 변산처럼 커다란 불덩이가 있으니 그 불덩이가 나타나 구르면 너희들이 어떻게 살겠느냐." 하시며 수식남방매화가誰識南方埋火家 라 글을 쓰신 뒤에 창조에게 명하기를 " 돼지 한 마리를 잡아 계란으로 저냐를 부쳐서 대그릇에 담아 깨끗한 곳에 두라." (증산도 도전 道典 5:227:4~6)
" 만일 변산 같은 불덩이를 그냥 두면 전 세계가 재가 될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그 불을 묻었노라."(증산도 도전道典 5:229:12~13)
화둔火遁 공사
화둔은 한자 그대로 불을 묻는다. 불을 가둔다. 그런 의미입니다. 선천 역사에서 생겨난 모든 상극의 불火기운을 묻는다는 뜻입니다. 불기운이 최고도로 모아진게 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시에 그 불기운을 가을 성숙의 조화 기운으로 작용하도록 유도하여 후천 선경의 상생의 새로운 질서를 연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한국전쟁 후 미국과 구 소련을 중심으로 세계 강대국들은 끝없는 핵무기 개발 경쟁 체제로 돌입한 결과, 이제는 영국, 프랑스, 중국, 그리고 인도와 파키스탄도 핵 보유국이 되었습니다.. 핵무기는 세계를 몇 번이나 파멸시킬 수 있는 위기 상황을 부추기고 있지만... 증산 상제님은 조화권능으로 화신火神의 세력을 누르고 불기운을 잡아, 모든 핵무기가 궁극에 폐기되는 화둔 공사를 보셨기 때문입니다.
상제님의 천지공사에 따라 일점 일획의 오차도 없이 전개되는 화둔 공사는 선천 상극의 기운이 극도로 압축되어 만들어진 핵무기를 묻는 공사입니다. (복잡한 다른의미는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이것은 북한의 핵 문제로 인해 불붙는 남북 상씨름의 과정에서 전 세계의 모든 핵무기를 쓸 수 없도록 만드는 공사입니다.
물론 위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우실 겁니다.
1 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봉서사의 진묵은 3둔(遁)을 하였고 주나라의 강태공은 52둔을 하였으나 2 나는 이제 72둔(遁)을 다 써서 화둔(火遁)을 트리라.” 하시니라.
3 항상 성도들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나는 곧 남방 삼리화(三離火)로다.” 하시고
4 “사람으로서는 알기 어려운 일이니라.” 하시니라. (증산도 道典 4:146)
사람으로서는 알기 어려운 이치로 세상의 이면은 돌아가고 있습니다. 짧은 글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럼 핵무기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용한 사건이 있는데요 이 사건의 미스테리도 같이 논해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일본은 히로시마 나가사키 핵폭탄 투하로 항복을 합니다. 인류가 처음으로 핵무기를 사용합니다.
일본은 배사율로 망한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서양 사람에게서 재주를 배워 다시 그들에게 대항하는 것은 배은망덕줄에 걸리나니 이제 판밖에서 남에게 의뢰함이 없이 남모르는 법으로 일을 꾸미노라.” 하시고 “일본 사람이 미국과 싸우는 것은 배사율(背師律)을 범하는 것이므로 장광(長廣) 팔십 리가 불바다가 되어 참혹히 망하리라.” 하시니라. (증산도 도전 5:119)
장광은 나가사끼(長崎)와 히로시마(廣島)를 말합니다.
배사율은 무엇일까요? 스승을 배반한다? 일본은 국가를 형성하는 과정에서부터 절대적으로 의존해 온 선생국인 조선을 수시로 침략하였을 뿐 아니라, 메이지유신 이후 미국으로부터 근대 문명을 받아들여 근대국가로 발돋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진주만을 침략하였습니다. 또 근대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영국과도 인도차이나 전선에서 전쟁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은 배사율에 걸려 참혹히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 이 배사율은 하늘의 윤리에서는 가장 크게 치는 것입니다)
원자탄의 투하 목표지점은 바로 상생교(相生橋)
그런데 놀라운 것은 원폭 투하 지점입니다. 미국이 뜻을 두지 않고 목표물로 다리를 삼았습니다. 그런데 그 다리 이름이 상생입니다. 상생은 서로 살린다는 뜻입니다. 상제님은 당신의 진리를 "상생의 대도"라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우연의 일치일까요?
원자탄 투하 목표지점이 공교롭게도 강증산 상제님의 근본이념인 상생과 동일한 이름이라고 하니 서로 서로 살리며 돕고 살아야 한다는 상제님의 천지공사의 이념을 일본인과 전 인류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상제님께서 상생교에 원자탄을 투하하도록 공사를 집행하신 것은 아닐까?
상생교! 아이러니칼하게도 상극의 전쟁속 가장 최고의 상극적 무기인 핵폭탄은 상생교를 목표지점으로 하여 투하되었습니다.
이 핵폭탄의 투하로 인하여 핵의 균형이 이루어져서 그 이후에는 단 한번도 핵폭탄을 쓰지 못했습니다. 위기는 여러차례 있었지만 한번도 쓰지 못하게 된 것이지요.
그리고 인류는 핵폭탄을 쓰면 전멸하고 맙니다. 공멸하고 맙니다. 그래서 큰 화를 작은 화로써 다스리는 도법으로 단한번의 인류에 대한 경고로써 핵이 쓰여지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천지공사입니다.
이 지면으로 모든 것을 얘기할 수 없습니다.
정말 비약적으로 이야기를 전개했기에 보시는 분이 해답이라고 듣지도 않으실 겁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이 정말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펼쳐질 지 궁금하시다면 증산상제님의 도법 증산도의 진리에 귀를 기울려보시기 바랍니다.
일제시대에는 보천교라는 이름으로 독립운동을 했던 종교가 바로 증산도입니다.
아셨나요? 천도교는 아시지만 대종교는 들어보셨겟지만 보천교는 모르시잖아요 그렇죠?
우리가 배운게 다가 아닙니다. 우리가 모르는것이 더 많습니다. 사고의 폭을 좀더 넓히시고 열린 마음으로 한민족의 미래에 대해서 얘기하는 곳이 있고 종교가 있고 그 미래를 준비하는 조직이 있습니다.
그냥 넘어가실 수 있지만 이 참에 귀를 한번 귀울려보십시오.
체계적으로 앞으로 오는 미래 상황을 보실려면 제가 권하는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미래가 보이실겁니다. 자신의 시간을 투자해서 책을 읽어서 체계적으로 접해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