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ENGLISHㅣDo spirits really existㅣ참말로 신명이 있나요ㅣ202004 증산도 월간개벽
https://youtu.be/vbv08SYoRhY

FUN ENGLISHㅣSangjenim came to the worldㅣ인간으로 오신 상제님ㅣ202003 증산도 월간개벽
https://youtu.be/K5ZlUoGN_iU

FUN ENGLISHㅣI pray before every mealㅣ식고를 해요ㅣ202002 증산도 월간개벽
https://youtu.be/u5lvTYzXc-g

FUN ENGLISHㅣWho is Sangjenim? 상제님은 누구신가요ㅣ202001 증산도 월간개벽
https://youtu.be/aCIsxkJvoYE

FUN ENGLISHㅣWe go to the dojang 증산도 도장을 가요ㅣ201912 증산도 월간개벽
https://youtu.be/NTf42tj9lr0

FUN ENGLISHㅣLet's read the Dojeon 증산도 도전을 읽어요ㅣ201911 증산도 월간개벽
https://youtu.be/gViQFzxJ4AY

FUN ENGLISHㅣLet's do the Taeeulju Mantra meditation togetherㅣ태을주 수행을 해요ㅣ201910 증산도 월간개벽
https://youtu.be/QwLy9BjrYhU

FUN ENGLISHㅣIn Jeung San Do, we offer a bowl of fresh waterㅣ청수를 모셔요 ㅣ201909 증산도 월간개벽
https://youtu.be/efimCkb11Rs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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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 나아버린 오십견ㅣ증산도 도공 수행ㅣ어깨통증ㅣ직업병ㅣ버스운전ㅣ증산도 고양마두도장 홍지원 태을랑ㅣSTB상생방송
https://youtu.be/U7stoFO5gJU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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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도사님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성지순례 이야기 3회 금산사편 예고
https://youtu.be/ibTtfKFh--U
1부 4월 18일(토) 오전 11시, 19일(일) 밤 11시
2부 4월 25일(토) 오전 11시, 26일(일) 밤 11시
많은 시청바랍니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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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B특별기획] 예카테리나 2세 시즌Ⅰ,Ⅱ 연속재방송 예고 4월 24일부터
https://youtu.be/KyOFn0rev_A

4월 24일(금)부터 방영
매주 금,토 오후 1시, 밤 9시 많은 시청 바랍니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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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는 증산도 도전 1편 증산 상제님의 탄강 전체말씀(2시간 52분)
https://youtu.be/l_DB0KmOsZM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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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 사도신경 오해 말라···부활이 육신소생 아닌 까닭"
https://news.joins.com/article/23752159

정양모(85) 신부를 만났다. 그는 성서 신학에 있어서  ‘당대 최고의 석학’으로 꼽힌다. 프랑스 리옹 가톨릭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성서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이스라엘로 건너가 도미니크 회 성서연구소에서 일한 바 있다. 광주 가톨릭대, 서강대, 성공회대 교수를 역임했다. 다석 유영모의 영성을 연구하는 다석학회장도 15년째 맡고 있다. 

곧 부활절이다. 그리스도교에서 ‘부활’이 왜 중요한가.  
 
“가톨릭ㆍ개신교ㆍ정교회 할 것 없이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인연을 맺고 사는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예수 공부’ ‘예수 닮기’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첩경이다. 예수의 삶과 죽음은 이승의 현실이라 이해하기가 비교적 쉽다. 하지만 부활로 들어가면 말을 잃게 십상이다.”
 
왜 말을 잃게 되나.
 
“부활은 시공을 넘어서는 초월 사건이기 때문이다. 예수 부활이든, 우리 부활이든 마찬가지다. 예수의 삶과 죽음에 대해서는 곧장 확신을 갖고 이야기를 하다가도, 부활에 이르러서는 말문이 막히는 게 당연한 일이다.”
 

그럼에도 그리스도교는 ‘부활’을 이야기하지 않나.  
 
“입을 다물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다. 부활이 없다면 어찌 되겠나. 인생과 죽음에 대한 답변도 없어진다. 그러니 예수 부활, 우리 부활을 궁리하지 않을 수가 없다. 부활 신앙이나 부활 이야기는 유대교 묵시 문학의 영향을 받아서 기술됐다.”
 
묵시 문학이 뭔가.
 
“묵시 문학은 ‘역사는 곧 끝장나고, 종말이 임박했다’고 말한다. 묵시 문학 가운데 구약 성서에서 대표적인 작품이 다니엘서, 신약 성서에서는 요한묵시록(개신교는 ‘요한계시록’이라 부름)이다. 서기전 200년에서 서기후 100년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난세 중의 난세였다. 시리아 정권의 압제에 주권을 잃은 이스라엘이 다시 로마 정권에 점령을 당한 시절이었다. 민족 독립을 쟁취하려고 아무리 애를 써도 전적으로 불가능한 시절이었다. 백성이 실의와 절망에 빠진 시절이었다. 그래서 말세론이 성행했다.”
    
왜 말세론이 필요했나.
 
“종말이 닥쳐서 적들은 심판을 받고, 이스라엘은 승승장구하리라. 현세는 물러가고, 새 하늘 새 땅 신천지가 도래하리라. 묵시 문학은 그걸 담고 있다. 그래서 묵시 문학은 한마디로 난세 문학이다. 한국에도 아주 흡사한 형태가 있었다. 조선조 말기 백성이 도탄에 빠져있던 시절에 성행한 ‘정감록(鄭鑑錄)’이다.” 당시 민간에 널리 퍼졌던 ‘정감록’은 조선의 종말을 예언했다.  
 
이어서 정 신부는 ‘육신 부활’ 이야기를 꺼냈다. 사실 요즘도 ‘예수의 부활이 육신의 부활인가, 아니면 영적인 부활인가’에 대한 갑론을박이 있다. 육신 부활 사상의 뿌리는 과연 어디일까. 정 신부는 “묵시 문학에서는 종말 임박 사상과 더불어 종말 때 육신 부활이 있으리라는 강렬한 희망이 있었다”고 말했다.  
 
육신 부활에 대한 갈망, 어디에서 비롯됐나.
 
“묵시 문학 태동의 직접적 계기는 마카베오 독립전쟁(기원전 167~142년 벌어진 고대 이스라엘의 독립전쟁)이었다. 당시 이스라엘 독립군이 무수하게 처단을 당했다. 처단을 당한 저들을 하느님이 버려두지 않고 거두어 가신다. 유대인은 그렇게 믿었다. 그게 육신 부활 사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그리스도교는 말한다. 예수님의 육신이 부활하셨다. 그리스도인도 장차 육신이 부활하리라. 과학적 사고를 하는 현대인이 ‘육신 부활’을 이해하기는 나날이 더 어렵다. 글자 그대로 하면 ‘시신 소생’처럼 들릴 수도 있다.”
    
가톨릭과 개신교는 모두 주일미사와 예배 때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라고 고백하지 않나.  
 
“사도신경에 그 고백이 있다. 그런데 사도신경 속의 육신 부활 신조도 참 조심해서 이해를 해야 한다. 글자 그대로 보면서 ‘시신이 소생한다’고 하면 곤란하다. 그건 구원이 아니다. 사도 바오로(바울)도 ‘부활의 육신은 신령한 육신이다. 영광스러운 육신이다’ 고 했다. 다시 말해 이승의 육신이 아니라 이승을 초월한 육신이란 뜻이다.”
 
지금도 이승에 있는 실제 우리 몸의 부활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 어찌 되나.  
 
“이승의 몸은 결국 소멸하는 존재다. 그러니 이승의 육신이 부활한다 해도 결국 소멸할 수밖에 없다. 그건 구원이 아니다. 이승을 넘어서고, 이승을 초월해야 영원이 있다. 그것이 구원이다.”
 

인터뷰 도중에 정양모 신부는 문득문득 사색에 잠겼다. 그의 답에는 교리의 패러다임에 갇히지 않고, 본질을 향해 들어가려는 영적 지향이 강하게 녹아 있다. 장진영 기자
인터뷰 도중에 정양모 신부는 문득문득 사색에 잠겼다. 그의 답에는 교리의 패러다임에 갇히지 않고, 본질을 향해 들어가려는 영적 지향이 강하게 녹아 있다. 장진영 기자

 
이 말끝에 정 신부는 불교의 ‘열반’을 꺼냈다. “불가에서는 ‘부활’이란 말을 쓰지 않는다. 대신 ‘열반’이란 말을 쓴다. 산스크리트어로 ‘니르바나’, 팔리어로는 ‘닛빠나’, 그걸 중국에서 한자로 음역한 게 ‘열반(涅槃)’이다. 열반이 뭔가. 탐(貪)ㆍ진(瞋)ㆍ치(癡)라는 이승의 삼독(三毒ㆍ세 가지 독)을 온전히 벗어나는 것이다. 그러니 부활과 열반, 둘 다 이승의 질곡을 초월한다. 그래서 구원이다. 이승에 함몰되면 구원이 아니다. 그리스도교와 불교는 종교 문화가 다르니까 표현도 다르다. 그렇지만 그 내용은 상통하는 바가 있다.”
 
당신이 바라보는 부활 후의 구원이란 무엇인가.
 
“저는 부활을 생각할 때마다 ‘추수’ ‘수확’이란 단어를 떠올린다. 신약 성서에는 하느님의 말씀이 많고도 많다. 그중에서 제게 가장 감동적인 말씀은 ‘하느님은 사랑이시다’라는 정의다. 그 대목이 신ㆍ구약 성경을 통틀어 딱 두 군데 나온다. 요한1서 4장 8절과 16절이다. 그런 하느님을 의식하고, 말로 행동으로 보여주신 분이 예수님이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사랑의 화신(化身)이다. 화신은 불교 용어다. 그래도 나는 그대로 쓰고 싶다. 예수님은 하느님을 깊이깊이 깨닫고, 맑게맑게 반사하신 분이다. 예수님은 사랑의 덕을 끝까지 밀고 가다가 처형이 되셨다. 그러나 하느님 보시기에 제대로 살았고, 또 제대로 죽었다. 그런 예수의 인생을 추수해 가신 것. 나는 그걸 부활이라고 본다.”
 
정양모 신부는 예수 부활에 이어 우리 부활을 이야기했다. “내가 이 생을 살다가, 예수님께서 그토록 강조하신 하느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내가 익으면, 하느님께서 내 인생을 거두어가신다. 수확하신다. 나는 거기에 부활의 깊은 뜻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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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 성자들이 경고한 마지막 전쟁과 병겁 판데믹의 도래ㅣ생존의 비밀 
https://youtu.be/PdJsTVFFW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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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대병란 소식ㅣ생존의 비밀 https://www.youtube.com/watch?v=aJ68okKZqS0&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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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도수기] 전생을 체험하는 꿈을 꾸고
"고향에 온 것 같은 평온함과 부모님 품속 같은 따스함에 행복한 첫날 밤을 보내고 이곳 저곳 찾아다니면서 분주하게 살아온 지난 시간이 주마등처럼 생생하게 지나갔습니다. 그러던 중 전생을 체험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티벳과 네팔 가운데 있는 깊은 산속 작은 암자에서 수행하는 남자 스님이었는데 공부는 뒷전이고 세상사 재미만 보다가 죽음 직전에 간절하게 호소를 하는데 ‘한 번만 사람으로 태어나게 해주면 제대로 공부해서 사람을 살리고 오겠다’라고 하였습니다."

http://www.jsd.or.kr/b/jsd502/22458

 

입도수기 - 증산도(Jeung San Do)

증산도 광주상무도장 이복자 도생(여, 55세)  저는 어릴 때부터 가슴 한 켠에 늘 꿈틀거리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나는 과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나와 민족과 인류를 위해서라면 나는 무엇이 되어도 좋다.’ 제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을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였습니다. 친구집에 놀러 갔다가 우연히 교회에 가게 되었는데요. 목사님의 설교 중에서 이 세상은 하나님이 만드셨고,

www.jsd.or.kr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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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도수기] 도전道典을 읽으면서 평소에 갈망했던 하나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다니기 시작한 교회에서 얻은 기독교 신앙은 저에게 버팀목이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살아 계신 하나님을 만났다는 확신이 생기지 않아 늘 종교적인 의문과 공허함이 있었습니다."

http://www.jsd.or.kr/?c=med/belief/303/320&uid=2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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