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 속 실존인물 김원봉과 김구>


◈김원봉(金元鳳, 1898년 9월 28일(음력 8월 13일) ~ 1958년 11월?)은 한국의 독립운동가이자 군인이며, 혁명가·정치가다. 1919년 의열단(義烈團)을 조직하여 조선총독부와 일본정부를 상대로 항일무장투쟁을 하였으나 실력의 한계를 느껴 이후 황푸군관학교에 입학하였으며, 졸업후 국민당 장교 신분으로 제1차 국공합작에 참여해 국민혁명(북벌)에 가담했다. 이후 군사 양성을 위해 남경군관학교의 한인 입학을 추진했고, 군사조직인 조선의용대를 조직하여 게릴라 전투를 지휘했다. 1935년 김규식(金奎植) 등과 민족혁명당을 창당 활동하다가 중국 국민당의 한국 독립운동단체 통합 요구에 부응, 1940년대초,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합류하여 임시의정원(경상도 지역구)의원, 광복군 부사령관 겸 제1지대장으로 활동하고 1944년 임시정부 군무부장에 선출됐다. 


◈ 강홍렬과 보천교 그리고 김원봉 : 경남 합천(陜川) 사람이다. 1919년 3·1독립운동 당시 만세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던 그는 독립선언문(獨立宣言文)을 가지고 고향인 경남 합천(陜川)으로 돌아와 비밀리에 합천의 전군(全郡)에 전달 배포하는 등 3·1독립운동의 조직적 확대를 위해 노력하였다. 그후 중국 상해(上海)로 건너가 1923년 5월 상해에서 개최된 국민대표대회(國民代表大會)에 보천교(普天敎)의 대표자격으로 참가하였으며 그후 의열단장(義烈團長) 김원봉(金元鳳)의 권유로 의열단에 입단하여 보다 조직적이고 투쟁적인 항일독립운동에 가담하게 되었다....


◈지식인에 올라온 질문 : 영화 암살 독립자금 누가줬나요?  영화 마지막에 달러로 김구선생에게 전달된 독립자금은 누구 준건가요?  http://tip.daum.net/question/84575800


◈김구 주석과 보천교 : 김구 주석이 정읍을 방문해 “정읍에 많은 빛을 졌다”고 했다한다 ...이승만은 1946년 6월 3일 정읍을 방문하여 당시 정치인 중 처음으로 남한의 단독정부 수립을 주장하였다. 이것이 그 유명한 ‘정읍발언’이다. 그리고 정읍출신 조계종 탄허스님 증언에 의하면 광복 직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김구 주석이 정읍을 방문해 “정읍에 많은 빛을 졌다”고 했다한다. (2015.06.09 정읍시사 ) http://www.jsisa.net/news/articleView.html?idxno=32534 


◈보천교의 독립운동자금지원 (3:02) https://youtu.be/AuYQRNTeLm8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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