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보스토크 호수 빙상코어 측정]
◈러, 남극 빙하 밑 호수 시추 성공… 30여년 만에 보스토크 호수 표면 도달 2012-02-07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0500092 러시아 연구팀이 수십만년 동안 남극 얼음 밑에 갇혀 외부세계와 차단돼왔던 ‘보스토크 호’에 도달하는 데 성공했다. 구소련 시절인 1970년대부터 시추작업에 들어간 지 30여년 만이다.
◈남극 얼음속 세월의 흔적 2011-11-1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2545073 남극에서 가장 추운 연구기지인 러시아 보스토크 기지는 백두산보다 더 높은 곳(해발 3488m)에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두께가 무려 3800m 정도 되는 얼음이 깔려 있습니다. 이곳 지하 3623m에서 캐낸 얼음은 약 42만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이 얼음 속 공기를 조사하면 42만년 전 지구의 공기와 기후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남극의 가장 높은 3488m 고지에 위치한 러시아 보스토크 기지에서는 1998년 1월 3623m 깊이까지 얼음 기둥을 시추했습니다. 이 얼음 기둥을 분석한 결과, 지난42만년 동안 4번의 빙하기와 간빙기가 반복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를 통해서 빙하기가 10만년~ 13만년 사이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주기를 정확하게만 안다면 지금이 어느 때쯤 와 있는지 그 시점을 정확하게 알 수 있을겁니다. -> 이것이 바로 우주일년 12만 9600년을 뒷받침하는 과학적인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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