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기의 비밀 풀 ‘100만년 된 얼음’ 찾았다 2015.05.20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50520601002 프린스턴 대학, 메인 대학, 오리건 주립 대학의 합동 연구팀이 남극에서 무려 100만 년이나 된 얼음 샘플을 채취하는 데 성공했다고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발표했다.사실 이들이 이룬 과학적 성과는 오래된 얼음 자체보다는 얼음 속에 갇힌 작은 공기방울에 있다. 100만 년 전 눈이 쌓여 얼음이 될 때 대기 중의 기체가 얼음 사이에 갇혀 공기방울을 형성하므로 이를 분석하면 100만 년 전의 대기 상태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100만 년 이전의 대기 상태를 간직한 타임캡슐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과학자들이 특히 궁금했던 부분은 빙하기의 주기가 과거에는 4만 년 정도였다가 최근에는 10만 년으로 변동된 이유이다. 빙하기와 간빙기가 교대로 나타나는 현상은 지구의 공전축 및 공전 주기, 그리고 대륙의 위치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영문 기사 출처 1) http://goo.gl/SWfL03 2) http://goo.gl/BeI0B5
'팔관법 > 우주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주일년 우리는 지금 어디에 살고 있나 (0) | 2016.03.05 |
---|---|
하버드대 교수, '지구 지축 변화 빙하기 부른다' 이론 증명 (0) | 2015.09.10 |
남극 보스토크 호수 빙상코어 측정 (0) | 2015.05.20 |
[우주일년 12만9600년에 근접한 기후변화 사건& 연구 기사] (0) | 2015.02.06 |
소개벽 흔적: 사라진문명 (0) | 2015.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