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는 종교입니까 사상입니까

이제까지의 종교와 증산도는 근본적으로 무엇이 다릅니까? 이를 한마디로 간단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교와, 기존 종교인 유교와 불교와 도교와 기독교의 관계?

일반적으로 증산도를 민족종교라 부르고 있는데 증산도가 한민족의 대표적 민족종교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또, 증산도에서는 민족종교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내리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증산도를 최근에 발생한 신흥종교로 알고 있는데 증산도는 언제, 누가 창도하였습니까??

증산도는 민족종교인 동시에 세계 유일의 현대종교라고 하는데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신명계는 왜 9천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증산도의 신관은 유일신인가요? 다신인가요?

기독교가 어떻게 다신의 종교가 됩니까? 기독교는 하나님과 예수만을 인정하는 철저한 유일신관이 아닌가요?

지상과 천상 신명계의 관계는 어떠한가요? 만일 우리들 인간과 하늘에서 살고 있는 신명들이 보이지 않는 영적인 영향을 미치는 관계로 이루어져 있다면 어느 정도이며,어떠한 원리로서 생겨나는 것인가요?

이 우주가 열릴때 최초의 신은 어떻게 생겨난 것입니까? 증산도의 창조관은 기독교에서 말하는,창조주가 우주를 원-터치(one touch)하여 빚어냈다는 창조의 드라마를 부정하고 있는데,우주 태초의 창조는 어떻게 이루어진 것입니까?

증산도의 신명관에서는 하늘의 모든 별들이 천상 신명들이 살고 있는 영계라는데 사실입니까? 이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군요. 그리고 사후의 영적 세계는 이 우주의 어디엔가 독립된 특수 공간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해 왔는데요.

공자, 석가, 예수는 과연 극락과 천국에 있는 것입니까?

저는 인간의 윤회 문제애 대해 알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불교에서는 인간이 자신의 모습과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한 영원히 윤회하는 것으로 가르쳐 왔는데, 진실로 윤회는 무한히 계속 것입니까? 그리고 증산 상제님 말씀에 인간은 사후에 하늘에 올라 4대가 지난 후에 영(靈)도 되고 선(仙)이 되어 영적인 존재로 성숙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윤회는 사후 4대의 시간을 보낸 후에 될 수 있는 것인가요?

천상이 9천으로 되어 있다는 것은 천상 영계도 지상과 같이 분열의 과정을 걷고 있다는 뜻인가요?

저는 신의 존재를 증산도의 가르침을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으며 우리의 현실을 큰 안목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육신을 받아 자기 삶의 시간을 마친 뒤, 하늘에 올라가 신으로 태어난다고 상제님이 밝혀주셨는데, 사후 세계의 신명들과 인간의 관계는 구체적으로 어떠한 모습을 맺고 살아가는 것입니까?

일반적으로 신명들이 맺은 큰 원한과 지상의 역사에 던져주는 크고 작은 재앙과는 어떤 관계에 있는 것입니까? 신명들의 깊은 원한이 이 세상에 구체적으로 충격을 어떻게 던져줌으로써 재앙이 일어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증산도 신관의 가르침을 생각해 보면, 증산도에는 창조주로서의 상제신관, 인간이 천상에 올라가 재창조되는 신, 즉 복수신명의 신명관, 또는 지상의 인간신, 그리고 가장 특이하게 생각되는 세계 각 민족문화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는 지방 신명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증산 상제님이 처음으로 밝혀주신 지방신 세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지상신이란 어떠한 신명들이며 역사 속에 어떠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인지요?

역사상 가장 큰 전환기에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 민족과 전 인류에게 빛을 열어줄 수 있는 위대한 가르침이 강증산 상제님의 원시반본이념이라 생각합니다. 증산도의 진리는 이 원시반본으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되는데, 원시반본의 역사적 의미와 신앙적 의미는 무엇입니까? ”

인류의 기원은 무엇이고 그때는 언제입니까?"

인간은 어떻게 생겨난 존재입니까?"

인간은 창조되었나? 진화되었나?

인간은 과연 창조되었나?

모든 인간이 구원될수는 없나요? “모든 인간이 성숙된 인간, 도덕적인 인간이 될 수는 없지 않습니까? ”

지구의 역사는 어떻게 됩니까? “지구의 역사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태양계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약 46억 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증산도에서는 우주의 1년을 12만 9천6백 년으로 가르쳐 주고 있는데 지금으로 부터 50만 년 전이나 100만 년 전의 인간 출현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습니까? ”

다음 우주1년의 인간의 형태는? “다음 주기의 인간의 형태는 어떻게 됩니까? 이번의 우주 1년이 끝난 뒤에 다음 주기의 우주 봄이 되면 또 다른 인간이 생겨날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때 인간의 형상은 지금과 동일한지요? 아니면 다르게 될 것인지요? ”

다음주기에 상제님은 오시나요? “다음 주기의 우주 1년에서도 상제님께서는 또 개벽기에 오시게 될까요 ? 그때의 상제님의 위치와 역할이 궁금하군요. ”

다음 1년의 인간의 모습은? “다음 주기의 선천 세상의 지구가 갖게 되는 육지와 바다의 모습에 대해알고 싶습니다.”

주기는 무한히 계속됩니까? “증산 상제님이 말씀하신 선천과 후천 우주 1년의 주기는 무한히 계속되는 것입니까? 우주의 처음과 끝의 유무를 알고 싶습니다. ”

증산도 창조관의 과학적 근거는? “증산도 우주 창조관의 과학적 근거는 무엇입니까? 증산 상제님이말씀하신 우주 1년의 창조 시간대인 12만9천6백 년의 수리(數理)가 과학적 원리와도 일치합니까? ”

우주 4계절의 모습은? “우주의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싶습니다. ”

우주 겨울철 인류는 어떻게 됩니까? “겨울 개벽기에 살고 있는 인간은 어떻게 됩니까? 그 존재형태와 그들이 살게 될 장소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상제님은 어떻게 생겨나셨죠? “증산 상제님은 창조주 하느님으로서 오셨다고 했는데, 상제님은 태초에 어떻게 존재하셨습니까? 또 우주 창조 이전에 상제님께서는 어디에 계셨습니까? ”

개벽은 종말입니까? 증산도의 진리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개벽인 것 같은데 이는 일종이 종말이나 최후의 심판만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원시반본과 후천개벽의 관계는?? 원시반본은 단순히 과거로 돌아가자는 복고주의인가요? 그리고 이 원시반본과 증산도의 후천개벽사상은 어떤 관계에 있습니까?




출처: http://creativity.tistory.com/124 [태을주로 여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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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100문 100답 시리즈

001. Q 증산도甑山道란 무엇입니까?

002. Q 증산甑山은 어떤 뜻인가요?

003. Q 증산도의 핵심 메시지는?

004. Q. 증산도의 가르침을 담은 경전은?

005. Q 증산도의 으뜸 덕목은 무엇인가요?

006. Q 현재 증산도를 이끄는 지도자는 어떤분인가요?

007. Q 증산도는 민족종교의 하나인가요

008. Q 증산도는 다른 종교와 어떻게 다른가요

009. Q 증산도의 신앙 및 활동 장소는?

010. Q 상제上帝는 어떤 호칭인가요?

011. Q 상제님과 하나님은 어떤 관계인가요?

012. Q 아버지 하나님이신 증산 상제님

013. Q 상제님과 기존 종교 성자들의 관계는?

014. Q.상제님이 가을개벽에서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이유는?

015. Q 상제님이 꼭 세상에 오셔야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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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모님 성탄치성 / 증산도대학교

천지 어머니의 성탄절에 함께 열린 우주 조화 문명 시대의 개막




● 일시: 도기 147년 4월 22일(음 3월 26일)
●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 전국 및 해외도장

지난 도기 147년 4월 22일(음력 3월 26일)은 만유 생명의 어머니이신 태모 고수부님의 138주 성탄일이었다. 이날을 성축하기 위하여 국내외 여러 태을랑과 도생들이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태을궁에 모여 태모님 성탄대치성을 봉행하였다. 봄을 맞이하여 불어오는 따뜻한 바람과 만물을 낳고 길러 주는 넉넉하고 향기로운 대지의 내음 속에 치러진 이번 성탄치성은 다른 어느 때보다 각별한 의미를 지닌 채 봉행되었다. 바로 태을랑 발대식 1주년을 맞아 태을주 조화문명 시대를 여는 태을랑 철야수행 시행의 첫날이었기 때문이다. 성탄절 전야부터 1박 2일 동안 우주 생명의 자궁인 태을궁에서 태을주와 함께 숨 쉬었던 60여 명 태을랑의 맑은 기운은 이번 치성 시간을 더욱 밝게 해 주었다. 이제 1년 365일 24시간 내내 태을궁에서 태을랑들의 태을주 송주 소리가 끊이지 않는 생명력으로 전 우주에 울려 퍼지는 그 첫 발자국을 뗀 것이다.

저녁 8시부터 봉행된 대치성은 시종 경건하게 진행되었고, 종도사님의 집전 도훈은 폭포수 같은 생명력으로 도생들에게 진리의 정수를 깨우쳐 주었다. 잠시 휴식 시간을 갖고 도전 성구 암송 대회와 태을주 도공 등이 진행된 후 종도사님의 마무리 도훈이 이어졌다. 태을주와 도정에 대한 주요 말씀을 통해 진리적 충만감을 가득 안은 도생들은 큰 기운과 활력을 지닌 채 귀갓길에 올랐다. 봄꽃의 향기 속에서 진리로 무장된 태을랑 도생의 태을주 주송 소리가 온 지구촌, 나아가 이 천지 안에 인간과 신명이 사는 그 어느 곳이든 크게 울려 퍼지길 기원해 본다. ◎


종도사님 치성 도훈


● 태을주는 이 우주생명, 우주정신 그 자체이고 모든 우주 만유의 이법의 근원이다. 그러므로 태을주는 한순간도 끊어지지 않으며, 이 우주와 더불어 만물과 생성의 춤을 한순간도 쉬지 않는다. 태을주를 제대로 된 마음으로, 제대로 읽는 게 중요하다. 태을주는 우주음악이다!

● 우리 태모님은 천지의 어머니이시다. 천지의 인간과 신명의 어머니인 것이다. 

● 상제님 태모님 천지 부모님의 아들딸로서 우리가 따라야 할 그 진리의 최종 선언이 뭐냐? 태을주를 잘 읽어야 된다 말이여. 진리의 최종 결론이 의통성업이고, 의통의 주제는 태을주다. 

● 태을주가 내 생명이다. 태을주가 내 몸이다. 태을주가 내 마음과 영혼이다. 태을주가 떨어지면 그건 죽음 자체라는 그런 마음으로 신앙을 해야 한다. 그래서 지금은 천지 안에 인간과 신명의 심장에 태을주를 이식하는 시간대다.

● 태을주는 우주 율려이다. 모든 우주 만유 생명은 에너지체, 에너지 다발이며 파동체이기 때문에 소리를 내야 한다. 소리를 내야 바로 우리들의 몸뚱아리 이 생명체가 직접 자연의 마음, 그 기운을 받는다. 이 파동과 이 소리가 하나로 어우러지거든. 그러니까 잡념을 갖고 읽으면 안 돼. 한마음으로 참마음으로 태을주 자체가 돼서 읽으면 한 시간만 잘해도 도통 경계를 체험할 수 있다. 이 무궁무진한 천지조화 태을주를 가지고 우리가 포교를 해야 된다.

태을궁 집중 수행 관련 도훈


● 태을궁 집중 수행을 통해 상제님의 태을주 문화를 열어 나가는 것이다. 전 지구촌, 이 천지를 태을주의 조화 세계로 우리가 개벽을 해 나가야 한다.

● 지금은 천지의 인간과 신명의 마음과 심장 속에 태을주 천지 조화 신권을 이식하는 때이다.

● 5일 동안 잠을 자지 않고 태을주를 읽는 의통법 수행은 상제님의 도를 믿을 수 있는 심법, 일꾼으로 성숙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졌다는 것을 천지로부터 인증받는 공부법이다. 

● 오직 태을궁 철야 일심 수행에 적극 참여해서 깨어난 눈으로, 열린 신도의 눈으로, 지혜로운 눈으로 들여다봄으로써 참사람을 진리의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힘써야 한다.

● 나는 꼭 천지의 열매 인간이 되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가지고, 자기 스스로 진리의식을 강화해서 제대로 된 수행을 해야 한다.

● “지금 내 몸에는 태을주 소리가 울린다. 태을주는 나의 생명이다. 태을주는 나의 숨결이다. 태을주는 내 마음이다. 태을주는 내 몸과 영혼이다.”라고 외칠 수 있어야 한다.


우주원리를 태일심법에 맞추자!



● 일시: 도기 147년 5월 6~7일
●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도기 147년 5월 6일과 7일 양일간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에서는 우주관을 주제로 5월 증산도대학교(이하 ‘증대’) 일정이 진행되었다. 이번 증대는 우주관 교육 그 다섯 번째 시간으로 지난달에 이어 “오행과 운”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증대 첫날은 지역도장 수호사와 종도사님의 우주변화의 원리 강독으로 진행되었는데, 대화對化작용을 통해서 만나는 “오운五運”의 성립 과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그리고 종도사님께서는 도훈을 통해 지금까지 배워 왔던 음양론을 전체적으로 정리해 주시며 음양과 오행에 대한 이해와 안목을 넓히는 말씀을 전해 주셨다. 

이튿날은 “인류의 생사를 가늠하는 증산도 신앙”이라는 제하로 도기 135년 8월 6일 태을궁 입도교육 시 내려 주신 태상종도사님의 도훈으로 일정을 시작하였다. 이어서 다양한 PPT 및 영상자료를 바탕으로 한 우주변화의 원리 3장 육기론六氣論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종횡무진으로 음양론의 진면목에 대해 역설하신 종도사님의 도훈을 받들었다. 종도사님께서는 음과 양을 단순히 한 면만 보아서는 안 되며, 한쪽을 보면서 동시에 다른 쪽도 볼 수 있는 보다 깊은 안목의 인식이 필요함을 강조하셨다. 또한 “신무방역무체神無方易無體”라는 명제를 직접 판서하시며 이신사理神事 진리의 삼박자에 대해서도 역설하셨다. 

태을궁 교육이 끝나고 오후 시간에는 살릴 생자 실천 교육이 있었다. 전국 각지의 야외 현장에 나아가 세상 사람들에게 상제님의 진리를 전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운영되었다. 신록의 계절 5월의 푸르름이 도생들의 마음에 생명을 살리는 상생의 마음으로 채워지기를 축원해 본다. 


종도사님 도훈 말씀


● 동서 우주론에서 볼 때 지금 음양사상의 연원은 1만 년 전에 바로 인류 최초의 나라 환국의 천부경에서 왔다.

● 우주 만물의 진리 세계에 그냥 소리만 듣거나 원리만 아는 것이 아니고 사물들의 속을 볼 수 있는 사람, 사물들의 에너지 자체를 눈으로 볼 수 있는 진리인간이 태을랑, 태을인간이다. 태을인간 문화 시대가 열렸다는 것은 우주론 공부를 통해서 실제 체험하는 조화문명 시대로 들어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 인생이란 어떤 존재냐? 인간이란 왜 태어나며 무엇을 위해 존재하느냐? 인간의 삶의 목적은 뭐냐? 이에 대한 원천적인 진리 만족의 첫 관문이 이법 인 우주법칙을 공부하는 것이다. 우주 만유 속에 내재되어 있는 그 변화 생성의 이치를 깨닫는 것이다.

● 태을주를 읽다 보면 분열지기가 수렴이 돼서 내 몸에 있는 에너지가 탁한 기운은 가라앉고 맑은 기운은 위로 올라가서 토화土化가 된 우주 통일의 조화경계를 맛보게 된다. 정성을 기울이고 묵은 기운을 떨구어 내며 일심을 가질 때, 그 생장의 시간에서 정성을 기울인 천지의 정력이 마지막 수렴으로 마무리되는, 여무는 기운의 경계다. 

● 우주의 꿈을 이루는 궁극의 완성자 태을랑은 우주조화신의 경계에서 사물을 보고 이번 역사의 최종 매듭을 짓는 것이다. 역사 심판자로서 인류 구원자로서 가을개벽 건설자로서 산다.

● 이법만 공부해서는 이 우주 진리의 전체성을 온몸으로 체득을 못한다. 그러나 이법을 깨달아야 신도에 올바로 들어가는 것이다.

● 사람 몸속에는 육신이 있고 마음이 있고 영이 있다. Mind, Spirit, Body가 있는데 온 우주에 영향을 주는 것이 마음이다. 우리 몸속에는 신神이 있다. 눈을 감고 ‘돌아가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밥을 해 드려야겠다.’ 하고 날을 받으면 신도에서 그것을 아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 마음의 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단이다. 결단을 하면 천지가 1차로 감응하는 것이다. 

● 우주의 이신사 진리의 궁극 완성자, 우주역사 완성자가 태을랑이다. 우리들이 태을랑 문화의 참된 의미와 태을랑의 역사 위격을 제대로 이해할 때, 진리를 제대로 알고 상제님 태모님 도업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함께 품격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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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 [진리자판기] 


웹툰 신과 함께 저승편 2부_저승의 열가지 재판 둘러보기+α


[웹툰 신과함께 저승 재판 정복하기]

- 저승 재판과 대비해보는 도전 속 '죄' 이야기 

- 불효로 박힌 못_부모님 가슴의 엑스레이

-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기록하는 주도신과 야도신이 있다

- 입으로 지은 죄가 크다_언젠간 되돌아오는 비수

- 내 모든 삶을 기록하여 비추는 거울 만인경_우주 자체가 거대한 기억저장 창고_슈퍼컴퓨터

- 죄를 많이 지으면 짐승으로 태어나는 벌이 하늘에 실제 있다!!

- 죄를 안 짓고는 살 수 없는 세상인데 저승에서 벌을 받으면 새 사람이 될수 있나?


[+α]

46:27 탈영병 이야기_억울하게 죽은 사람의 원한을 어떻게 풀어주나요

53:26 아무것도 모른채 죽임을 당한 아이들을 위로하는 천도식 이야기

56:20 저승판관마저 껄끄러워하는 지장보살


http://www.podbbang.com/ch/13320?e=2239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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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저승편 1부_저승사자 집중 탐구! 저승 가는 길은 어디? 실제 재판을 할까?

https://youtu.be/HqFHxPa5nB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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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로 듣는 증산도의 진리 책


소리로 듣는 증산도의 진리 책 1장 우리는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yR0q2cDR5TY

소리로 듣는 증산도의 진리 책 2장 인간으로 오신 상제님

https://www.youtube.com/watch?v=Dxj6dGz-B6U

소리로 듣는 증산도의 진리 책 3장 인간과 신의 세계

https://www.youtube.com/watch?v=HOIAbtIi72Q

소리로 듣는 증산도의 진리 책 4장 천지개벽과 역수의 변화

https://www.youtube.com/watch?v=K19uFjYBlrk

소리로 듣는 증산도의 진리 책 5장 증산도 진리의 근본이념

https://www.youtube.com/watch?v=r3JRLVAqJic

소리로 듣는 증산도의 진리 책 6장 천지공사天地公事

https://www.youtube.com/watch?v=xvh8nENGgCw

소리로 듣는 증산도의 진리 책 7장 세운 공사

https://www.youtube.com/watch?v=PdJXstdJJY0

소리로 듣는 증산도의 진리 책 8장 도운道運 공사

https://www.youtube.com/watch?v=mwJcm8JTBYQ

소리로 듣는 증산도의 진리 책 9장 인류 구원과 후천 선경

https://www.youtube.com/watch?v=4jvcFceEZBU

소리로 듣는 증산도의 진리 책 10장 천하사 일꾼의 길

https://www.youtube.com/watch?v=zhxpe-hRI9s

소리로 듣는 증산도의 진리 책 간행사

https://www.youtube.com/watch?v=WWTamxtf1J0

소리로 듣는 증산도의 진리 책 맺음말

https://www.youtube.com/watch?v=PzvEq15l_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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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과 쥐불놀이


쥐불놀이는 농촌에서 정월 첫 쥐날(上子日)에 쥐를 쫓는 뜻으로 논밭둑에 불을 놓은 세시풍속의 한가지 놀이입니다. 이날은 마을마다 청소년들이 자기네 마을에 있는 논두렁이나 밭두렁에다 짚을 놓고 해가 지면 일제히 불을 놓아 잡초를 태웁니다. 불이 사방에서 일어나 장관을 이루는데, 이것을 쥐불놀이(鼠火戱)라고 합니다.

쥐불놀이는 쥐를 쫓는 놀이입니다 그런데 이 놀이에는 앞으로 도래하는 대변혁이 쥐를 쫓아내는 풍습과 관련있다는 놀라운 비밀이 들어 있습니다. 


정월대보름, 쥐불놀이에 담긴 비밀 

http://www.jsd.or.kr/?c=culture&uid=19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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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도 청소년 SNS 기자단 도생님들이 드라마 `도깨비'를 주제로 쓴 글입니다~^^


전주덕진 김가희 태을랑 (고1)

http://blog.naver.com/rlarkgml5023/220921134676


오산대원 최정원 태을랑 (중2)

http://m.blog.naver.com/mongil12/220920851938


인천송림 김난이 태을랑 (고1)

http://blog.naver.com/kimnanei/220921667864


음성 김민지 도생 (중2)

http://blog.naver.com/kimalswlg/22092158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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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함과 함께하는 한가위처럼 우주의 가을철, 열매 맺는 인존으로!



● 일시: 도기 146년 9월 추석 명절 직전 치성일
● 장소: 증산도 각 지역 도장

온 가족이 함께하는 추석 명절을 맞는 직전 한 주 동안, 전국 및 해외 각 도장에서는 추석맞이 보은치성을 봉행하였다. 귀성길에 오르기 전 조상님들께 먼저 보은報恩의 예를 올리며 한 해의 결실을 거두는 가을의 진리 정신과 풍요로움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 것이다. 

원시로 반본하는 우주의 가을철을 맞아 자신의 뿌리인 조상님과 천지부모님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각성하고 그 은혜에 대해 일정한 정성을 올려드리는 것은 자손으로서 당연한 도리이며, 이러한 공경과 보은의 정신은 천하사 일꾼으로 열매를 맺는 첫 번째 덕목이기도 하다.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도전 2:26:10)
“선령신이 짱짱해야 나를 따르게 되나니 선령신을 잘 모시고 잘 대접하라.” (도전 2:78:1)

신유술이 시작되는 첫해, 병신년 추석 보은치성을 맞아 올 한 해, 나아가 우주의 가을철에 조상과 자손이 하나가 되어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한 결실을 거두어들이는 인존으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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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일꾼으로 거듭날 신입도생들의 열망



● 일시: 도기 146년 8월 27~28일
● 장소: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상생관

지난 8월의 마지막 주말인 27~28일,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는 신입도생新入道生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는 올 4월 이후 종도사님께서 태을랑 조직을 발동하시면서 “신유술 3년은 천지보은하는 시간대로, 의통조직을 완결해야 하는 때이다.”라고 당부하신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각 지역 도장에서 참일꾼이 되고자 열망하는 신입도생들이 참석하였다. 

먼저 ‘세상에 봉사하는 인존문화의 주인공이 되라’는 제하로 말씀하신 태상종도사님 도훈을 받들고 나서 교육교재인 『천지성공』 강독이 진행되었다. 토요일에는 1장 천지성공의 기본 개념과 함께 2장 우주관, 3장 상제관 강독이 이루어졌고 이후 태을궁에서 집중수행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요일에는 4장 신관, 5장 천지공사, 6장 구원관, 7장 일꾼관의 핵심 내용과 더불어 종통맥과 근본신앙에 대한 교육이 시행됨으로써 신입도생들은 진리맥을 정확히 잡고 종통에 대한 인식과 믿음을 확립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일요일 낮에는 종도사님께서 직접 도훈을 통해 “태을랑은 시시한 개인 구도자, 신앙인이 아니라 한민족 9천년 역사의 국통맥을 바로 세울 수 있는 문화 혁명가로서 교육에 참석한 신입도생 모두가 역사를 혁명하는 상제님 일꾼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시면서 교육장을 가득 메운 신입도생들에게 생명력 있는 가르침을 전해주셨다. 

이번 연수교육에 대해 신입도생들은 한목소리로 진리정립과 신앙정착에 도움이 되었다는 감사의 소감들을 밝혔다. 예비태을랑으로서 상제님 진리의 역사적인 의미를 가슴 깊이 느끼면서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큰 일꾼으로 성장하는 도생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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