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독립자금지원 중심은 ‘정읍’정읍 소재 보천교가 10년 간 지원한 독립운동 자금은 최고 500억원 2015.08.16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7458
☞최근 10년동안 일제 강점시 당시 독립운동 자금지원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 현지 답사와 일본 총독부 사료 수집 등을 통해 전북지역이 상임임시정부와 민주독립군에게 막대한 자금을 지원한 사실이 입증됐다
☞독립운동 자금지원은 당시 정읍 입암면 대흥리에 본부를 둔 보천교에서 주도했다”며 “보천교에서 1920년부터 10년 동안 지원한 독립운동 자금은 최고 500억원(현재 화폐가치 기준)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당시 최대 민족종교로 세력으로 활동했던 보천교가 지원했던 독립자금은 현재 밝혀진 규모는 ‘빙산의 일각’ 수준이다”며 “보천교는 처음부터 비밀결사로 출발해 총독부 감시망을 피했기 때문에 그 활동이 감추졌던 만큼 보천교에서 지원한 독립자금 규모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보천교 간부였던 신채호 선생 부인이 만주정의부의 자금 지원을 보천교를 통해 시도한 점이나 보천교 간부인 임규 선생이 상해 임시정부로 재정을 연결했다는 사실들은 아직 학계에서 공식적으로 확인조차 못하고 있어 풀어야할 숙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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