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 초고대문명은 존재했는가? 남극 대륙이 얼음으로 뒤 덮이기 전인 기원전 1만 년 전에 작성된 남극 대륙 지도의 발견(남극 대륙이 지금의 인류에게 발견된 시기는 19세기),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페루 남부 나스카 고원에 있는 거대한 지상 그림과 잉카 문명, 그리고 세계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홍수 신화, 신화 속에 은폐되어 있는 세차 운동에 대한 암시, 지각 이동설 등……. 현대의 과학으로는 도저히 그 실체를 밝히지 못하 고 있는 불가사의한 고대 문명의 흔적과 신화들은 지금도 신비와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현대 과학보다 훨씬 앞선 그 문명은 도대체 누가 세운 것이며, 그 문명의 주인공들은 왜 한순간에 사라졌는가? 어디로 사라졌는 가? 또한 이러한 유적들이 현재의 지구와 인류에게 전해주는 메세지는 무엇인가? 그는 매혹적인 사라진 초 고대 문명의 그림 조각을 맞추기 위해서 세계 곳곳을 탐사하고 있으며 고고천문학, 지질학, 고대 신화의 컴퓨터 분석 등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하여 태고 문명에 대한 의문을 풀어가고 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핸콕은 그 문명의 진실을 밝혀내고 과거에 고대 인류가 멸망한 원인과 그들이 경고한 위험에 대해 이야기하 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미래의 길흉을 말하는 예언서는 아니다. 방대한 자료와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서 태고에 고도로 발달한 인류 문명이 있었다는 것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다. 우주의 생장염장(生長斂藏)의 큰 변화의 흐름 속에서 수많은 생명체와 문명들이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반복해 왔다. 지 구도 그 흐름속에서 많은 변화의 과정을 밟아왔다.아직 신비로 남아 있는 숱한 고대 문명의 흔적들은 오늘의 인류에게 우리 문명의 뿌리와 인류의 미래에 대해 깊이 사색해 볼 것을 권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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