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과학보다 훨씬 앞선 그 문명은 도대체 누가 세운 것이며, 그 문명의 주인공들은 왜 한순간에 사라졌는가? 어디로 사라졌는 가? 또한 이러한 유적들이 현재의 지구와 인류에게 전해주는 메세지는 무엇인가? 그는 매혹적인 사라진 초 고대 문명의 그림 조각을 맞추기 위해서 세계 곳곳을 탐사하고 있으며 고고천문학, 지질학, 고대 신화의 컴퓨터 분석 등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하여 태고 문명에 대한 의문을 풀어가고 있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핸콕은 그 문명의 진실을 밝혀내고 과거에 고대 인류가 멸망한 원인과 그들이 경고한 위험에 대해 이야기하 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미래의 길흉을 말하는 예언서는 아니다. 방대한 자료와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서 태고에 고도로 발달한 인류 문명이 있었다는 것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다. 우주의 생장염장(生長斂藏)의 큰 변화의 흐름 속에서 수많은 생명체와 문명들이 생성과 소멸의 과정을 반복해 왔다. 지 구도 그 흐름속에서 많은 변화의 과정을 밟아왔다.아직 신비로 남아 있는 숱한 고대 문명의 흔적들은 오늘의 인류에게 우리 문명의 뿌리와 인류의 미래에 대해 깊이 사색해 볼 것을 권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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