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는 하나입니다. 하나인 진리는 한 알의 씨앗과도 같습니다. 씨앗이 발아하면 싹을 내고 시간이 흐르면서 거대한 나무가 되듯이‥. 진리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인 진리는 수많은 도사(知道之師)들의 입을 통해 싹을 틔우고 가지를 내면서 거대한 나무로 자랍니다. 거대한 진리의 나무는 세월이 흐를수록 상징과 비유를 양식으로 더욱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신화와 전설은 수많은 상징과 비유로 가득 찬 진리의 나무입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역사의 태동기에 형성된 이들 이야기들은 우주와 삼라만상, 인간의 본질을 꿰뚫어 보는 지혜의 눈빛으로 번뜩입니다. 현대인의 시각으로는 웃음거리에 지나지 않는 것들도 그 속에 숨어 있는 깊은 뜻을 이해한다면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나는 오랜 세월 만에 어떤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나의 인식과 판단 속에서 살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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