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은 중일전쟁을 촉발한 노구교 사건 78주년 : 일제는 1937년 7월 7일 루거우차오 부근에서 훈련하던 일본군 사병의 실종 사건을 구실로 중국군을 공격했다. 이 사건은 중·일 전쟁의 발단이 됐다.
◈7.7 이후 중국 기념 일정
☞9월 3일 :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항일전쟁 승리 및 2차대전 승리 70주년' 열병식
☞9월 18일 : 만주사변 발생일 랴오닝성 주최로 '잊지말자 9·18' 행사
☞10월 25일 : 대만 광복 70주년
☞12월 13일 : 난징대학살 국가추모일 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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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장차 일청전쟁이 두 번 일어나리니 첫 번째에는 청국이 패하고 말 것이요 두 번째 일어나는 싸움이 10년을 가리니 그 끝에 일본은 패하여 쫓겨 들어가고 ...(증산도 道典 5:405)
1절 405:1 첫 번째. 1931년 9월 18일 일본 관동군(關東軍)의 의도적 도발로 시작된 중국 동북 지방에 대한 침략전쟁. 일명 만주사변. 일본은 만주국을 세워 만주를 식민지화하였으며 이로부터 중국에 대한 침략전쟁이 시작되었다.
2절 405:2 10년을 가리니: (1937년 7월 7일 - 1945년 9월 2일) 1937년 7월 7일 베이징 교외의 노구교(蘆溝橋) 사건으로 시작된 중일전쟁으로부터 1941년 진주만 공습으로 발발한 태평양전쟁, 그리고 1945년 일본의 원폭 패망으로 막을 내리는 전쟁 도수를 말씀하신 것이다.
중국과의 전쟁에서 일본은 치밀한 작전 계획이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단기전으로 쉽게 끝낼 수 있으리라는 생각에서 중국에 전면전을 도발했다. 그러나 중국의 끈질긴 저항으로 전쟁은 장기간에 걸친 소모전으로 변해버렸다. 장기전의 양상을 띰에 따라, 풍부한 자원과 시장을 획득하고 대륙 침략의 교두보를 확보하여 경제 위기의 돌파구로 삼으려던 원래의 목표는 산산이 부서졌다.[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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