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水氣란 내 몸의 정수, 진액으로서 인간은 천지조화의 태극수를 받아서 탄생한다. 이 신장의 수기, 원기元氣는 선천적으로 이미 주어져 있는 것이기 때문에 한번 소모되어 버리면 채워지지 않는다. 생활한다는 것은 신장 수기水氣를 쓰는 것이므로 시간이 흐를수록 자꾸 고갈되어 간다. 그래서 몸관리를 하고 수기 보존을 잘 해야 한다. 태을주를 염염불망 읽으면 천지의 수기 즉 우주의 생명력을 내려 받기 때문에 만병을 뿌리 뽑고 심신의 건강과 활력을 되찾게 된다.
- 한민족과 증산도 33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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