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도 상생방송, 이홍범 박사 초청 강연 열어 2015.06.10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48999

증산도는 6월 7일 증산도교육문화회관 상생관에서 오바마 정부 명예장관이며 아시아이상주의의 저자인 이홍범 박사를 초청 ‘참동학 젊은 일꾼들의 역사적 사명’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열었다.

이홍범 박사는 동경대 법학부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미국의 명문 아이비리그 펜실베니아대학에서 역사학과 국제관계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대학에서 동아시아 국제관계를 전공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키친내각'(KitchenCabinet)' 일원인 이홍범 박사는 아시아이상주의 책을 통해서 동학과 참동학에 대한 내용을 다룬바 있다.

이홍범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동학의 핵심은 중요한 메시지는 보국안민이다. 나라를 보호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만들자는 동학의 보국안민은 지금은 자주와 통일 그리고 행복한 민족시대를 실현하는 것이지만 그 꿈은 아직 미완성 단계에 있다. 이를 완성의 단계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참동학의 출현이 역사적으로 필요한 시대다”라고 주장했다.

이홍범 박사는 강연 말미에 참동학의 사명에 대해 힘주어 강조했다.
"수운 최제우 선생님의 위대한 정신과 가르침, 전봉준 장군의 보국안민의 위대한 혁명정신, 손병희 선생의 삼일 독립 정신 등 많지 않은 동학의 위대한 지도자들이 역사를 이렇게 발전시켜 왔습니다. 이제 그 누가 등장을 해서 국내적인 국난에 처해있는 민족의 위기를 보국안민의 새로운 기치 속에서 보국안민의 꿈을 실현할 역사적 사명을 갖고 있는 가장 중요한 분들이 바로 참동학 여러분들이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라고 하며 참동학 일꾼들이 이 시대의 역사적 사명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를 축원했다.

또한 “참동학에 의해서 한민족의 민족차원을 초월한 홍익세계 민주주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 여러분이 민족적 그리고 세계적 위대한 지도력을 발휘하여 기필코 새로운 홍익 태평양 세계문명 시대를 창조하리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 라며 마지막까지 참동학 일꾼들에게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증산도는 “나를 믿는 자는 무궁한 행복을 얻어 선경의 낙을 누리리니 이것이 참동학이니라.”라는 증산상제의 말씀대로 참동학의 사명을 실천하는 민족종교이자 세계종교이다.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