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B상생방송-카툰필러1화 이제는 말대로 되는 때라.증산도 도전 말씀 만화애니



  • 언습을 삼가라
  • 하루는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언습(言習)을 삼가라. 시속에 먹고살려고 좋은 반찬에 잘 먹고 나서는 문득 ‘배불러 죽겠다.’고 말하며
  • 일하여 잘 살려고 땀흘리며 일한 뒤에는 문득 ‘되어 죽겠다.’고 말하나니
  • 이제는 말대로 되는 때라. 병이 돌 때에 어찌 죽기를 면하리오.” 하시니라.
  •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배불러 죽겠다, 좋아 죽겠다.’는 말을 하지 말라.” 하시니라.
  • 하루는 한 성도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에이, 이놈의 세상. 몹쓸 놈의 세상.” 하며 세상을 원망하니
  • 상제님께서 갑자기 천둥 같은 음성으로 “야 이놈아, 이 세상이 네 세상이냐?
  • 이 세상이 뉘 세상이라고 함부로 이놈 저놈 하느냐. 이놈이면 그게 누구냐?” 하시며 크게 꾸중하다가
  • 잠시 후에 다시 온화한 목소리로 “세상살이가 고달프다고 그러면 쓰냐. 앞으로는 그런 언습을 버리라.” 하시니라.
  • 무슨 복이 찾아들겠느냐
  • 하루는 한 시골 아낙이 그의 자식을 나무라며 온갖 욕설을 퍼붓거늘
  • 10 상제님께서 이를 듣고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기르는데 스스로 빌고 바라는 바가 저와 같으니 욕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니라.” 하시며
  • 11 구덕(口德)의 박함이 이와 같으니 무슨 복이 찾아들겠느냐.” 하고 경계하시니라.

  • (증산도 道典 9:180)

  • 말하는 대로처진 달팽이|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나 스무살 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 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 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 때
    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내었지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다고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맘 먹은대로 생각한대로
    할 수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그러던 어느 날 내 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내일 뭘 할지 내일 뭘 할지 
    꿈꾸게 했지

    사실은 한번도 미친 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봤지 일으켜세웠지 
    내 자신을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믿어보기로 했지

    맘 먹은대로 생각한대로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고갤 끄덕였지

    (rap)
    맘 먹은대로 생각한대로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단 걸
    알지 못했지
    그땐 몰랐지
    아 이젠 올 수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 하는 건 내 마음 속 작은 이야기
    지금 바로 내 마음속에서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대 믿는다면

    맘 먹은대로 (내가 맘 먹은대로)
    생각한대로 (그대 생각한대로)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Posted by 바람을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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