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공지

대구 엑스코에서 2015년 11월 22일 개벽문화 콘서트 열린다

바람을본소년 2015. 10. 30. 19:40

대구 엑스코에서 22일 개벽문화 콘서트 열린다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22일 오후 2시 개벽문화 콘서트가 열린다.  9월 서울 코엑스와 10월 부산 벡스코에서의 콘서트에 이은 올해 세 번째다. 


나는 누구인가? 우리는 왜 태어나서 어디를 향해 달려가는가? 우주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진리란 무엇인가 ? 지금 우리는 어느 때에 살고 있는가? 등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궁금해 하였을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한 소식을 들려줄 이번 행사에는 '이것이 개벽이다', '개벽실제상황' 등을 저술해 개벽문화를 선도한 STB상생방송의 안경전 이사장이 직접 해답을 들려준다. 


19세기말 동방으로부터 새 문명의 전환을 알렸던 동학과 희망의 가을개벽 소식을 전하는 참동학으로 이어지는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전하게 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동서양 종교와 깨달음의 최종 결론이자 인류의 창세 역사부터 일관되게 선언되어온 개벽이야기!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는 개벽이란 무엇인가? 개벽으로 열리는 새 문명 이야기를 통해 잃어버린 인류 시원문명의 참 모습과 한민족의 영성문화, 천지조화 태을주와 도공의 조화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라며 대구경북지역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했다.


 한韓문화 중심채널을 자랑하는 STB상생방송의 해외송출을 기념하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구촌 인류가 맞이하고 있는 한류열풍과 한韓문화 르네상스 시대를 올바르게 진단하고 그 중심에 서 있는 자연과 인간이 서로 상생하는 새 문명 이야기인 개벽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소재로 한다.


 우리 조상들은 5900년 전에 도시국가인 신시神市를 열고, 나라 이름을 배달이라 했으며 인류 최초로 문명을 개벽한 역사가 있다. 


 환웅천황의 배달국시대에는 홍익인간 이념으로 문명을 열어 농사를 짓고, 역사상 최초로 달력과 문자도 만들었다. 그중 5대 태우의 환웅의 막내아들이자 배달국의 성인聖人이신 태호복희씨太皞伏羲氏는 처음으로 팔괘를 그어 인류 문명을 여는 토대를 마련했다.


 중국이 자신의 것으로 만들지 못해서 가장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태극기도 태호복희씨의 팔괘에서 유래되었기에 이 또한 자랑스런 우리의 문명 개벽역사인 것이다.


 과거 문명개벽의 역사와 비교하여 지금은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아내리고 강력한 자연재해가 자주 일어나는 극적인 시간대”라고 많은 학자들이 우려하고 있다. 이러한 진단에 대해 개벽문화콘서트 관계자는 “지금이 우주의 봄여름의 성장의 시간대가 지나고 가을우주로 들어가는 우주의 하추교차기이며 후천가을개벽의 시간입니다. 이때의 정신에 대해서 바르게 알아야 하며 지금은 우리 인류의 신성神性을 다시 깨우고 인류가 목마르게 기다리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개벽 문화의 주인공으로서 당당히 일어서야 할 것이다”라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총체적 시각으로 개벽을 밝히고 전하는 안경전 STB상생방송 이사장의 개벽문화 콘서트는 인류 문명 전환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 문의는 051-612-1691로 하면 된다.